쉽고 편리한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방법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는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하고 있는 서비스로, 부동산 거래신고제를 통해 수집된 자료로 부동산 실거래 가격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매와 전월세의 실거래를 공개하고 있고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시스템은 실거래가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계약일을 기준으로 집계되고 관리범위는 매매거래에 한정되며, 실거래가를 실시간으로 취합한 후 다음 날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 시스템의 부동산거래현황통계와는 다르니 참고하여 활용하기기 바랍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는 온라인 및 모바일어플로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인터넷을 통한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접속
검색이나 링크를 통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접속합니다.
주택유형 선택
확인하고자 하는 주택유형을 선택합니다.
검색하기
단독/다가구를 예로 들어, 검색할 내용을 선택하고 실행합니다.
상세정보
상세정보를 통해 매매,전월세를 구분하여 확인할 수 있고, 여기에 해당하는 주택의 면적, 거래금액, 건축년도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조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확인한 정보는 법적인 효력은 없어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셔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사이트에서 제공된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잘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외에도 대법원에서 제공하는 실거래가 정보가 지난 8월 19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등기정보광장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한데, 오피스텔·다세대주택·아파트 등 집합건물이 해당되며 최근 3년간 등기 기록상 거래 가액이 제공됩니다.

매매계약 체결 후 취소되거나 해제, 변경된 내용도 반영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가격과 거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부동산 거래를 진행하기 전에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실거래가는 신고의무자가 직접 신고한 실제 거래금액을 나타내며, 일반시세는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금액수준을 말합니다.

전월세 거래는 신고의무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의 변경 또는 갱신 등으로 계약증서가 새로 작성된 경우, 새로 작성된 계약증서에 확정일자를 받아야 변경된 계약내역에 대한 임차인의 권리가 인정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계약서에 대한 확정일자 부여시 가격 등 계약내역 변동사항이 시스템에 반영 됩니다.